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 사용 방법

많은 프로게스테론 크림 제품들이 있듯이 그에 따른 사용방법들도 다양합니다.  그러나,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증상들을 해소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경구용등 여러 투여 방법이 있지만, 크림형태로의 사용이 흡수율이 높고, 주사제 만큼이나 효과가 커서 혈순환계로 빨리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림은 다른 타입의 제품에 비해 장점이 많습니다. 크림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방법이나 사용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종종 증상을 신속하게 치유해주며,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크림제품들의 인공첨가물들중 발암 물질로 알려진 다이악샌 (dioxane)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단지 얇은 피부영역에만 적용할 필요하 없으며, 몸의 어느 부분에도 바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피부가 95%의 케로티노사이트 (kerotinocytes)를 포함하고 있으며, 충분한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모낭속으로도 잘 흡수됩니다.

크림의 프로게스테론 농도는 1.5%에서 10%로 다양합니다. 즉, 1.5%의 크림은 1g 또는 1ml당 15mg 의 프로게스테론, 10% 크림은 1g 또는 1ml당 100mg의 프로게스테론을 포함한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프로게스테론의 양에 따라  그 크림의 양이 고려되어져야 합니다. Natpro는 3.33% 크림이므로, 1g 또는 ml 당 33.3mg의 프로게스테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과잉이거나 프로게스테론 부족이 있는 경우, 프로게스테론 치료가 분명 도움이 되지만, 기타 여러 요인이 관련된다는 사실에 주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D 부족은 프로게스테론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혈액검사로 비타민 D수치 측정을 권장함).
 과식, 어둡고 어중충한 날씨, 겨울, 아드레날린 과분비, 고혈당, 화이토에스트로겐 (phytoestrogens)이 많이 함유된 식사, 호르몬대체요법 (HRT), 피임약등은 모두 증상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남성분들의 프로게스테론 사용방법:
남성들은 월경이 없으므로, 프로게스테론 사용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매일 사용 할 수 있으며, 하루에 두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는 더 자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100mg/day의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며, 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더 많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200mg/day 이상의 프로게스테론이 외상성 뇌 손상으로 고통받는 남자에게 투여됩니다.
남자들은 하루에 아주 소량인 <3.18nmol/L (<1 ng/ml)정도의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합니다.

여성분들의 프로게스테론 사용방법:
여러 복잡한 사용지침 방법들과 잘못된 정보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프로게스테론 사용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제쳐두고, 가장 중요한 사항은 어떤 나쁜증상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필요한 양을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적은 양의 사용은 증상들을 단지 악화시킬 뿐입니다. 그 사용량은 정해진 사용량, 크기, 무게, 신장 또는 성별에 달려 있지 않고, 얼마나 심한증상들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게스테론 권장량인 20-40mg/day으로는 수치가 황체기 (luteal phase)에서 발견되는 수치인 15.9-63.6 nmol/L (5-20ng/ml)에 이르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연구결과에서 40mg/day를 사용하는 것으로는..."...단지 낮은 혈청 프로게스테론 수치 (평균 2.5nmol/L)를 나타낸다"고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인 사용 및 가벼운 증상의 경우 100-200mg/day (하루에 Natpro cream: 3-6 ml or gram)의 프로게스테론이 필요하며, 심한 증상의 경우 400-500mg/day (하루에 Natpro cream 12-15 ml or gram)가 필요합니다.
하루의 양을 아침, 저녁 두번에 나누어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증상이 없어지면, 가장 적합한 치유량에 이를 때까지 매우 천천히 양을 줄여 나가야 합니다.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몇 주에 걸쳐 감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바른후 약 13시간 후에는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함으로 적어도 하루 두번 이상을 사용해야 합니다. 심한 증세에는 1시간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을 처음 사용 하기 시작 할 때는 월경주기가 방해 될 수 있습니다.주기가 빨라지든 느려질 수 있지만, 이것은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상월경주기란 의미는 몇달마다 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간헐적 출혈이 생기면 정상적 월경이 발생 될때까지 계속 사용하고,정상적 월경이 시작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사용을 중지해야 하며, 다음 월경이 생기기 12-14 일전 부터 다시 사용하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는 정상월경주기표를 참조하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월경이 처음 몇주기 동안은 과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것은 한동안 자궁벽에 쌓여 있었던 오래된 내막입니다.

여성 생애의 4단계
  • 사춘기 전단계
  • 생식단계
  • 폐경기 전단계 (임신 능력이 감소되는 시기)
  • 폐경기
프로게스테론은 이 네단계 모두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사춘기 전단계:
프로게스테론은 조산된 남여유아의 호흡곤란 증후군에 사용됩니다. 그것은 진정에 효과가 있으며, 수면 문제가 있는 아기나 어린아이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기는 출생이전에 9개월 동안 프로게스테론이 풍부한 자궁속에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은 테스토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과는 달리 남여 유아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 유일한 호르몬입니다. 그러므로 성인이 사용하는 경우 물론 전혀 해가 없습니다. 프로개스테론은 유아에게는 1mg, 어린이에게는 5-10mg의 용량으로, 단지 힘든 고비만 넘겨 증상을 완화시킬 정도로만 사용됩니다.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사춘기전과 사춘기를 겪고 있는 동안에 생기는 나쁜 증상들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초경은 사춘기가 시작되 후 약 2년후에 발생합니다. 이 2년동안은 기분변조, 신경질, 반항적 행동, 피부트러블 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상승하고 있지만, 프로게스테론은 초경이 발생될 때까지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50-100mg/day의 프로게스테론을 증상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월경주기가 없기 때문에 초경이 시작될 때까지 매일 사용하면 됩니다.

생식 단계;
이 기간은 초경에서부터 출산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폐경전조단계까지를 말합니다. 정상적인 주기의 길이는 21일에서 35일이며, 평균주기는 약 28일간 입니다. 이것이 약 제조업체들이 피임약과 호르몬 대체요법약 (HRT)을 이십팔일치로 제품을 포장하는 이유입니다. 이범위외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비정상적으로 간주됩니다.
 모든 여자는 자신의 월경주기 길이에 관계없이, 월경 전 12-14일에 배란이 됩니다. 이 12-14일의 기간을 황체기(luteal phase)라고 합니다.  프로게스테론 결핍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배란에서 생리까지, 즉 황체기 (luteal phase)동안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프로게스테론 결핍은 무배란주기(anovulatory cycles)때문에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많은 여성들이 생리전 증후군 (PMS)증상이 악화되고 있다고 느끼는 약 35세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증상이 심할 경우 100-200mg/day의 프로게스테론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정상적 월경주기의 길이)
의료 종사자들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은 여성의 정상적인 월경주기의 길이는 항상 모든 여성이 28일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기간은 21-35일 사이로 여성마다 다릅니다. 여성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해 줄 때에 생리주기의 14일쨋날부터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기 시작하라고 설명하면 여기서부터 근본적인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사용법은 단지 28일주기 여성에게만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21일 주기를 가지고 있다면, 14일쨋날부터 프로게스테론의 사용은 배란 후 일주일후부터의 사용을 의미합니다.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그 여성은 단지 7일동안만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35일주기를 가진 여성은 배란이 일어나기 7일전부터 21일간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함으로써 배란을 막는 현상이 생깁니다.
 프로게스테론은 항상 배란부터 사용되어야 하며, 생리주기의 후반 12-14일 동안만 사용해야 합니다. 임신하고자 하는 경우는, 배란전 약 50시간 동안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급상승하는 그 시점부터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경구피임약 복용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 피임약의 28일 복용분중 후반 14일 복용기간 동안만 사용해야 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어떤 약물과도 함께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폐경전조단계: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폐경되기 5-10년전 부터 시작됩니다. 대개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에 폐경이 되는 경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사춘기때의 초경이나 폐경기의 생리가 멈추는 등의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전혀 증상없이 지내기도 하지만, 또한 많은 여성들이 여러 심한 증상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프로개스테론 수치는 감소되고 있고, 그 어느 시기보다도 빠른속도로 계속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배란 주기 (anovulation cycle)의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폐경전 약 1-2년 동안은 생리주기가 매우 불규칙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리가 2주마다, 또는 3개월 간격등으로 불규칙하여 언제 생리가 생길지 예측할 수가 없으며, 간헐적 출혈, 정상생리 또는 과다생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100-200mg/day의 프로게스테론이 사용되어야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일단 생리가 불규칙해지면 월경주기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월경발생에 관계없이 매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폐경기:
이 시기는 평균 51세부터 시작됩니다. 폐경을 단정짓기 위해서는 마지막 생리후 일년간을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그들의 건강 문제들을 폐경기 한때에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을 그렇지 않습니다.
배란이 중지되면서 난소의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중단됩니다. 그러나 지방세포가 죽을 때까지 에스트론 (폐경기의 에스트로겐)을 계속 분비하지만,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보상 분비는 없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에스트로겐 수치,를 검사받고 그 수치가 낮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러나 검사한 수치는 에스트라디올 (estradiol:폐경전 에스트로겐)이지, 결코 에스트론(estrone)이 아니며, 에스트라디올(estradiol)의 수치는 폐경기 여성에게는 당연히 낮아야 합니다.
 그 수치는 1-30pg/ml (0-110.13 pmol/L)의 범위로 다양합니다.
 100-200mg/day의 프로게스테론이 사용되어야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월경주기가 없으므로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매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프로게스테론 사용시 휴식기간을 가질 것을 조언 받습니다. 하지만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속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HRT)약을 복용하는 여성들에게는 전혀 주의사항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폐경된 후 처음으로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여성은, 한번 또는,드물게 두번정도 생리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혀 놀랄 필요가 없습니다. 그 전의 몇달 또는 몇년에 걸쳐 지방세포에 의해 분비되는 소량의 에스트로겐이 자궁내막을 형성하거나 두껍게 해서,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거 되는 것입니다.
 폐경으로 접어든지 12년된 여성이 프로게스테론을 처음 사용하고 생리가 생긴 적이 있었던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사용하는 방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입니다. 

피임
프로게스테론은 피임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구피임약과는 달리 아무런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 방법은 월경주기의 길이에 따라 적어도 배란되기 3-8일 전에는 사용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 것은 배란되기 2-5일 전에 발생하는 에스트로겐 급상승을 중단시킵니다. 이 에스트로겐의 급상승은 배란을 일으키기 위한 최종단계를 완료시키는데 필요합니다.
 프로게스테론 피임의 연구 결과에서 다른 피임법에 비해 비교적 좋은 결과인 100명의 여성당 2.66%임신 실패율로 드러났습니다.
 스트레스는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피임력도 감소시킴을 주시 해야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기간에는 프로게스트론의 사용량을 증가 시키거나 대체 피임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100-200mg/day의 양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용을 중지하면서 생리가 발생되며,그 전까지는 계속 사용해야 합나다.
그런 다음, 위에 설명한바 대로 다시 사용을 재개합니다.

심한증상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생리가 발생되더라도 쉬는 기간없이 매일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을 2-3개월동안 또는 모든 증상이 없어 질때까지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써, 프로게스테론이 지배적 호르몬이 됩니다. 매월 난포기(생리부터 배란까지)에 쉬는 기간을 갖게 되면, 에스트로겐이 다시 상승하게 되고, 나쁜 심한증상들이 다시 다 나타나게 됩니다.
 일단 증상을 모두 없앤 뒤에 다시 생리주기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즉, 생리가 나오면 난포기동안은 사용을 중지하고, 배란기에 다시 사용을 시작합니다. 이것을 알 수 없을 경우, 다음 생리가 있기 12-14일 전 다시 사용을 시작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 생리 시작 12-14일전 프로게스테론 사용을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임신이 목적이라면 배란기가 언제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월경과다증
스트레스는 급격히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떨어 뜨리기 때문에, 다시 나쁜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이 프로게스테론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반응은 생존 본능이기 때문에 급성이든 만성이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몸속에 사용 가능한 프로게스테론이 우선적으로 코르티솔로 변환되는데 쓰여집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 사용양을 증가 시켜야 합니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상
이 용어는 프로게스테론을 처음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사용량이 20-40mg인 경우에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박사 달톤의 환자들은 결코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을 경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박사는 400-800mg/day의 사용양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충분히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증상은 임신의 초기에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충분히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두통, 피로, 고혈압 등 여러 나쁜 증세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의 마지막 한두달 동안에도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최고에 이르러 더이상 올라가지 않을 때 동일한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임신중독증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은 프로게스테론을 처음 사용할 때, 사용량을 증가 또는 감소시키거나 사용을 중단 할 때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프로게스테론 제품을 바꿨을때 그 제품의 프로게스테론의 농도를 고려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런 증상들이 프로게스테론 때문이라고 비난하면서 그 사용량을 줄이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에스트로겐 자극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처음에 있었던 나쁜 증상들의 원인이 되는 과잉 에스트로겐을 억제하려는 목적에는 실패하고 만것 입니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을 방지하려면 프로게스테론 사용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해야 합니다. 나쁜증상들은 단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비율이 불균형이 될때만 발생됩니다.

이런 나쁜증상들을 생리가 있기 며칠전부터 생리가 있는 동안  발생되며,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용어로는 생리전 증후군(PMS)증세입니다.
또한, 이런 증상들은 배란 바로 직전이나 배란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고, 황체기(luteal phase)전체기간동안 발생할 수도 있으며, 임신초기, 임신중, 또는 출산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이런 증상들은 에스트로겐에 대한 프로게스테론의 낮은 비율로 인해 일어납니다. 에스트로겐이 많을수록,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낮아지며 증상들은 악화되는 것입니다.

발생할 수 있는 비교적 심한증상들 중 일부는:
  • 편두통
  • 가슴이 두금거림
  • 발작경련
  • 불안공포증
  • 우울증
  • 천식발작
  • 호흡기질환 (호흡장애)
  • 산후 우울증과 정신질환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기 전부터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 경우는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으로 생기는 증상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매우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는 하루에 400-500mg을 사용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배란되기 2-5일전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는데, 프로게스트론도 이 기간동안 급증해야 합니다.
이 급증은 뇌에서부터 생기는 것이며 배란 후의 프로게스트론 증가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급증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에스트로겐이 지배적으로 되며 심한 나쁜 증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 수치는 황체기 (luteal phase)의 중간쯤에서 최고에 달하는데, 프로게스트론 수치고 피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황체기 (luteal phase)에 황체(corpus luteum)로 부터 충분한 프로게스트론을 분비하지 못하거나 배란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 나쁜 심한 증상들이 황체기(luteal phase) 내내 일어나게 됩니다.
황체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배란전 프로게스트론 급증이 일어나고, 배란이 일어나면서,황체에서 충분한양의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나쁜증상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리 몇 일 전에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급속하락은 많은 여성들에게 나쁜 증상들을 일으키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다음은 프로게스트론 부족으로 생기는 증상들의 일부입니다.

유방선종
유방압통
칸디다
핫 플래쉬(얼굴 화끈거림)
불임
난소 근종
다발성 난소낭종
스트레스

타액검사로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비율이 600:1이 되어야 하고 기분이 좋은 상태가 되려면 비율이 그 이상 되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 D 수치 검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소와 의사들이 그 혈중 농도가 30ng/ml (75nmol/L)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타민 D 혈중 농도는 70-100ng/ml (175-250nmol/L)이 되어야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 하루 복용량이 10,000 IU가 되어야 한다고 하므로, 최소한 일일 복용량은 5000IU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차트는 월경주기 동안에 언제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기 시작해야 하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을 때는 그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프로게스트론을 매일 사용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배란 차트;
프로게스트론 사용량은 아래와 같은 증상에 달려 있습니다.
난포기(Follicular phase) ... 생리 첫날부터 시작해서 바란되는 날 까지이고,
                                            프로게스트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황체기(Luteal phase) ... 배란부터 생리 시작까지입니다. 이 기간은 12-14일간으로 모든 여성에                                   게 항상 같고, 프로게스테론은 이 기간 동안 사용해야 합니다.
피임을 위해 사용될 때는, 배란일에서 5-8일을 뺀날부터 프로게스트론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배란의 대략적인 날짜..


월경주기의 길이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배란일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프로게스트론 사용 중지후, 하루나 이틀이내에 생리가 시작된다.

다음은 티스푼(tsp)과 밀리리터(ml)를 비교하는 차트이다.

측정 - natpro  
Read more: http://www.progesteronetherapy.com/progesterone-and-vitamin-D(위의 내용은 이 웹사이트에서번역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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